한순간에 나타났다가 한순간에 사라지는 마법을 부리는 혜성

혜성

자 우리가 살다가 이러한 현상을 하늘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될까요??

 

천문학을 공부하다보면 또 흥미진진한것이 있는데 바로 혜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혜성은 정말로 잠깐 왔다가 바로 사라지는 존재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대부분 이 혜성을 구경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을것 같습니다. 혜성에서 제일 유명한 혜성은 헬리혜성이라고 76년 주기로 지구쪽으로 접근해서 

 

다른곳으로 가버리는 혜성이지요. 이러한 혜성에 대한것을 한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혜성

-혜성이란??

혜성 또는 살별은 태양계를 구성하는 천체 중 하나이며 태양 복사에 의해 핵으로부터 발생되는 코마와 꼬리를 갖게 되고

 

혜성은 홍수, 기근, 전염병 등을 불러 일으키는 불길한 징조로 여겨졌으며 영국의 에드먼드 핼리가 핼리 혜성의 주기를

 

계산하고 다음 출현을 예견함으로써 태양계의 천체임을 증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혜성의 이름은 대개 발견을 한 발견자의 성을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혜성의 구조

-혜성의 구조

혜성의 핵은 대부분 먼지와 얼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니는 수KM~수십KM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혜성의 기원은

 

태양계 외곽의 오르트 구름이라는 혜성의 밀집소이며 평소에는 태양을 공전하지만 어떤 이유로 인지 긴 타원의 궤도로

 

태양 근처로 떨어지면서 내려오면 표면의 얼음과 먼지가 증발하여 꼬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혜성의 주기

-혜성의 주기

보통은 헤일-밥 혜성이나 햐쿠타케 혜성처럼 한번 태양에 접근했다가 멀리 사라져 수천년 혹은 수만년의 주기를 돌지만

 

목성 등 행성의 인력에 잡혀서 핼리 혜성, 엥케 혜성처럼 짧은 주기를 돌게 된 혜성도 있습니다. 뭐 짧은 주기라고 해도 

 

사람의 인생 절반 이상을 기다려야지 한번 볼까 말까하는 혜성을 볼수 있는것입니다. 아무튼 그런 혜성은 단주기 

 

혜성이라 불리우고 반대로 수천년 주기를 가진 혜성은 장주기 혜성이라고 불립니다. 태양에 매우 가깝게 접근하여 

 

증발 되는 혜성들이 있으며 이들은 소호 태양 관측 위성에 종종 관측이 되고 있습니다.

 

혜성

혜성은 대부분 어두운것이 보통이지만 지구에 가깝게 접근하거나 매우 밝은 혜성이 지구 근처를 통과할 때 멋진 장관을

 

연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혜성이 지나가면서 남긴 먼지 찌꺼기는 혜성의 궤도를 따라 이동하다가 태양풍에 의해 서서히 

 

밀려나가게 되면 그 궤도 사이를 지구가 통과하면 대기와 마찰에 의해 불타면서 지구로 낙하하게 되는데 그것을 

 

별똥별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유성우입니다.

 

혜성

또한 혜성은 궤도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과학자들은 공룡의 멸망이 혜성의 

 

충돌로 인해 일어났다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특히 1994년 슈메이커 레비9혜성의 목성 충돌로 혜성이 지구와 충돌 

 

가능성이 일반인들의 큰관심거리였었습니다.

 

혜성

-혜성의 역사

마지막으로 혜성의 역사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혜성은 고대시대부터 중세시대에 이르러 동,서양에서는

 

이미 관측과 연구가 계속적으로 되어졌습니다. 옛날사람들은 이 혜성이 나타났다고 하면 하늘에 큰 변고를 

 

예시한다면서 공포스러운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하기야 혜성이 나타날 시점에는 항상 안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나곤 했었습니다. 이러한 혜성의 불안을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한 사람이 17세기 폴란드의 귀족 루베이넹츠키가

 

415회에 다르는 혜성의 출연과 사건들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좋은 일과 나쁜일이 치우침 없이 거의 고르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역사적 재앙과 혜성의 출연은 서로 연관성이 없다는 결로을 내렸습니다. 뭐...이때 당시만 해도 

 

아무도 그러한 말을 믿을려는 사람들이 없었지요. 이때 당시는 서양에서 페스트에 시달리는 시대라 아무도 그러한 

 

주장을 믿지 않았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졌다라고 할수 있겠네요.

 

수많은 혜성들의 구경을 한번쯤 해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