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8. 11:27ㆍ한국드라마
이번에 MBC 드라마 중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로 주말 9시 5분에 시작을 하는 드라마'이몽'이라고 하네요.
이 드라마 이몽의 줄거리는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출연진은 이요원, 유지태, 남규리, 임주환이 나와서 이 시절에 있었던 일을 드라마화를 하여서 확실하게
첩보 액션드라마의 색을 보여줄것 같네요^^
일본인의 손에 키워져서 조선인 여의사가 된 이영진의 역을 맡은 이요원이네요.
솔직히 이요원이라는 배우를 오래봐왔지만 선덕여왕 이후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는데도 그때 그 시절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으니 대단하다라고 느껴지네요. 아무튼 저번에 4화 마지막쯤에 파랑새라는 코드네임을
가지고 있었던 의사가 바로 이영진(이요원)이였다라는 사실이 밝혀지네요. 그러니까 파랑새라는 코드네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이였던 김구선생과의 대화에서 이영진은 첩보요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더라구요.
그리고 또 한사람의 주연인 김원봉역을 맡은 유지태네요. 유지태는 정말로 드라마는 매드독 이후에
2년만에 이몽으로 복귀를 하는것 같네요. 저번에 영화 '돈'에서 주식으로 엄청나게 돈을 벌고 있는
번호표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영화에 출연을 하였는데 정말로 멋지게 나오더라구요. 세월이 지날수록
멋지게 변하는 배우중 하나가 바로 유지태라고 할 수 있겠어요. 아무튼 이 유지태는 이몽에서 김원봉의
역으로 나와서 드라마에서 의열단의 리더로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이번 이몽이라는 드라마 기대가 됩니다.
아무튼 일제에게 나라를 빼았기고 나라를 되찾을려는 대한민국의 사람들의 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때당시 저는 태어나지 않아서 모르지만 정말로 일제치하에서 고난과 고통을
받으면서 힘겹게 버텨내고 거기에 굴하지 않고 대한독립을 위한 투쟁을 계속적으로 한 열사들과 국민들이
정말로 자랑스럽다라고 느껴집니다. 주말 9시5분에 시작하는 이몽. 볼만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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