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최고의 전자력으로 발사가 되는 무기 레일건

seigoi 2019. 6. 6. 19:37

레일건

다들 한번쯤은레일건이라는 말을 들어는 보았을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 레일건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본것은 바로

 

영화 "트랜스포머2"에서 적인 디셉티콘을 무찌를때 미국의 해군함에 설치가 된 레일건을 쏘는 것을 영화로 보았을때

 

그때 레일건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고 현실에서는 아직 주무기로써는 투입은 되지 않고 연구개발중이라고 듣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천문학에 관련된것이 아닌 무기에 관련된것 즉 레일건을 한번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레일건

-레일건이란??

레일건 또는 전자기 레일건 또는 전자기 발사기라고 불리우는 무기는 전자기 유도를 이용하여 물체를 가속하여

 

발사하는 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꿈의 무기, 공상과학과도 같은 무기였다라고 설명할 수 있는 무기

 

레일건은 화약을 사용하지 않고 2개 레일 사이의 전자력을 이용해 탄환을 음속보다 7배 빠르게 발사되는 

 

최첨단 미래형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 해군과 국방부가 13억달러라는 엄청난 예산으로 들여서 10년 넘게 개발해온 레일건은 원거리 적함정의 

 

타격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의 미사일까지 요격을 할것으로 예상이 된다라고 하네요.

 

레일건 원리

-레일건의 원리

원리는 전위차가 있는 두개의 전기 전도체 재질의 레일 사이에 전류를 흐르게 하고 그 사이 전기 전도체를 탄체로 끼워

 

자기장의 상호작용으로 탄체를 가속하여 발사하는것이 원리입니다.  탄체를 가속하고 발사하는 힘은 레일과 이동중인

 

탄체의 접점부근에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 회로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레일에 탄체의 일부가 접촉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로 인하여 이동시 마찰열이 발생을 합니다. 또 마찰이 일어나는 전기 접점에서 약간의 전기 저항이라도 생기면

 

투입되는 대전류를 위해 큰 줄열이 발생하고 이 전기 전도체 등의 일부가 증발, 플라즈마 화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또 유체성질을 가지고 있는 플라즈마는 전기 전도체로서 로렌츠 힘이 작용하지만 이 플라즈마가 증발하면 총알 역시

 

버려지게 됩니다. 탄체 자체는 반드시 전기 전도체일 필요는 없고 이 탄체의 진행방향에서 볼때 뒤쪽에 얇은 금속막을 

 

붙인 양식도 있습니다. 

 

레일건

-레일건 성능

 

현재 레일건은 뉴스에서도 이렇게 나올정도로 유명합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중국 역시 레일건의 연구가 상당히 

 

진행중이고 이미 무기가 구축이 되어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레일건 탄환 속력은 1분에 160km로 음속의 8배 이상 날아가는 위력입니다. 위에 사진과 다소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까

 

너그럽게 넘어가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 위력은 32메가줄에 달하고 있습니다. 레일건은 소형발전소와 대용량 

 

콘덴서 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지는 25MW의 전기 힘으로 발사가 되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 레일건을 쏠려고 하면

 

일단은 어마어마한 전력이 필요하다는것이 팩트입니다. 

 

각종 항공기와 함정은 물론 무인기, 미사일도 요격이 가능하다라는 이유는 레일건의 발사 속도가 너무나도 빠르기에

 

이렇게 요격이 가능하다라는 것 입니다. 기존의 대포보다 분당 10배 이상 빠르게 발사할 수가 있습니다. 

 

 

 

레일건

아마도 이 레일건이라는 무기는 차세대 신무기로 발전이 될것이고 현재는 구축함에서 쏘는 대포와도 같은 무기이지만

 

정말로 만화나 영화 그리고 게임에서 나오는 소총에도 이와 같은 원리의 레일건이 형성된다라고 하면 아마도 

 

전투의 판도는 어마어마하게 바뀌게 될것입니다. 물론 나쁜데에 쓰이면 안되겠지만 이러한 레일건의 형식의 기술로

 

이동식 수단에 쓰면 어떻게 될까? 라는 의문도 많이 가질수 있게 만드는 핵심기술이라고 말을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