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여러가지 종류의 천문학

seigoi 2019. 6. 2. 18:59

아까전에도 설명을 드렸다시피 우주는 광대하고 계속적으로 넓어지고 있다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보면 항상 느꼈지만 이 커다란 우주는 언제쯤 그 크기의 윤곽이 잡히게 될지는 아직 

 

기약을 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할수 있겠군요.

 

여기서 천문학 역시 여러가지의 천문학들이 있다는것을 알고 계신가요?

 

그저 천문학이라는 1개의 학문만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천문학이라고 하는 학문 안에 있는 수많은

 

천문학 종류들이 들어있다는것을 알고 계신가요?

 

그것을 한번 알리고자 이렇게 한번 글로써 적어봅니다.

 

전파천문학

 

전파천문학은 약1mm 보다 긴 파장대의 전자기파를 연구하는 분야입니다.

 

이 전파천문학은 다른 천문학과 달리 관측된 전파를 개개의 광자로 다루기보다는 파동을 다룬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짧은 파장영역의 전자기파와 달리 전파의 세기 뿐마 아니라 위상을 측정하는 게 상대적으로 수월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전파는 열적발산의 형태로 천체에 의해 생성되기도 하지만 지구상에서 관측가능한 대부분의 전파는 형태로 천체에

 

의해 생성되기도 하지만 지구상에서 관측 가능한 대부분 전파는 싱크로트론 복사라는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러한 것이 바로 전파천문학입니다.

 

적외선천문학

 

적외선천문학은 적외선 영역대를 감지하고 분석하는 분야입니다. 

 

근적외선을 제외하고 적외선영역의 빛은 대기에 의해 대부분 흡수가 되고 지구대기 또한 많은 양의 적외선을 뿜고 있다

 

라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아무튼 적외선을 이용하면 행성이나 원시행성 원반 같이 온도가 매우 낮아서 가시광선을 거의

 

내지 않는 천체들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파장이 긴 적외선은 가시광선을 쉽게 가로막는 성간먼지를 투과시킬수 있으므로 적외선에서 특히 방출선을 내는데

 

이를 이용하여 성간물질의 화학을 연구할 수 있는것이 적외선천문학이라 할 수 있겠네요.

 

광학(가시광선)천문학

 

다음은 광학(가시광선)천문학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광학천문학은 역사상 가장 오래된 천문학의 분야라고 말을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전 광학천문학은 오랫동안 

 

광학영상을 손으로 그려져 기록되었으며 19~20세기에는 사진과 건판을 주로 이용을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는 디지털 검출기 특히 CCD카메라(빛을 전하로 변화시켜 이미지를 얻어내는 기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시광영역은 400 나노미터에서 700 나노미터로 근자외선의 관측에도 같은 기기로 사용하기도 하는것이

 

광학천문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감마선천문학

감마선 천문학은 가장 짧은 전자기 파장대의 천체를 연구하는 분야입니다.

 

감마선이 지구대기에 의해 흡수되었을때 생성이 되는 가시광 영역의 반짝임을 감지하는 것이 감마선 천문학입니다.

 

대부분 감마선을 내뿜는 천체는 감마선 폭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마선 폭발은 짧은시간동안 강한 감마선을 

 

방출하고 금방 어두워지는 천체라고 말을 할수 있어요. 감마선을 내뿜는 천체로는 펄서, 중성자별, 활동은하핵이 있어요.

 

천문대

이와같이 세월이 흐를수록 계속적으로 인류는 우주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각국에 펼쳐져 있는 천문대를 보면서 한번쯤은 이런곳에 가봐서 천문을 보는것도 괜찮은 경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멀리 갈것도 없이 우리나라 천문대가 몇군데 있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천문대를 방문해서 견학하는것 

 

또한 자신의 공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에는 천문학이 아닌 다른 과학적인 분야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